90년대 최고의 여자가수라고하면
김완선-강수지-엄정화
이렇게 생각나는데
90년대에 강수지 싫어한 남자는 없었을거야
긴생머리에 청순한외모
요즘 불타는청춘에 고정으로 나오는데
50살인데 여전히 미모가 후덜덜해
50살에 이정도로 이뿐가수가 있나싶을정도
나덬은 강수지를 정말조아했지만
노래도 그만큼 조아했다는
1집,2집은 공전의 히트
이때 심신과의 열애설로
인기하락
그럼에도 3집,4집,5집,겨울싱글,6집까지 계속해서 성공
근데 나덬은 여기서 6집 흔들리지마 맘에안들었어
그동안은 다 노래가 좋았는데
뭔가 불안한느낌이...
결국 7집부터 하향세
7집 하데스 노래좋았지만
이때가 이미 데뷔한지 6년이 지난 시점
인기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된거같아
나도 이때부터 강수지에 관심이 멀어짐
8집은 이당시 가수들의 유치한가사와 안어울리는 곡이 결합한
최악의곡 "후회"
강수지가 유행에 따라갈려고 변화를 시도한거같은데 완전 꽝
지금 들어도 미칠노래
이게 강수지노래라는게 이해가안감
여기서 강수지 완전접음
이미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진시기인데
그래도 앨범내면 듣긴들었어
9집 하늘이여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 강수지표 발라드
노래 괜찮았어
그리고 10집 그대사랑 참 별로였던 발라드곡
그이후 앨범을 내지않고
2009년에
잊으라니... 싱글곡
2010년에 추억은 눈꽃처럼
싱글 노래들 다 좋았어
그리고 더이상 음악활동이 없다
지금은 불타는청춘에서 고정출연해서 강수지를 볼수있어서 조아
나덬은 강수지 1집부터~5집 그리고 겨울싱글까지
강수지전성기 앨범은 다 산거같아
지금은 버린지 오래지만 ㅋ
여전히 강수지 노래 참 조아해
90년부터 95년까지 최고의 여자가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