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날
무묭의 더쿠는 할일 없이 케톡방과 스퀘어방만 들락달락하는데 루나 앨범 나눔하는 글을 발견.
열심히 댓글달아 응모!!
원래는 26번쨰 덬에게 주는거였는데 20번째 덬한테 준다고 마지막에 써 있어서 잠시 혼란이 왔지만..
무묭이가 20번째와 26번째 댓글을 달아서 그 누구에게 준다해도 무묭이가 받을 것이였따. ㅋㅋㅋ
메일로 나눔덬에게 앨범 받을 주소를 전달했는데 무묭이가...주소를 제대로 안 알려줘서 나눔덬이 중간에 고생했음....ㅠ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루나의 앨범이 오늘 아침에 똭 도착!!
넘나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쳐나가 받았음 ㅋㅋ
뜯어보니 뽁뽁이로 안전하게 보호 받아 오신 우이 루나님 ㅠㅠㅠ
루나님으로 셀카로 보이는 포카도 예쁘게 들어있고
무묭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도 몇개 찍어 보았다.
근데 뭔가 사진들이 민희진의 냄시가 난다 했더니 역시 디렉팅이 그녀였던 것이였다.
사진들이 컬러풀하고 몽환적이면서 루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었다
컬러풀한 루나의 앨범이 돋보이게 한번 찍어봤음 ㅋㅋㅋ
그리고 씨디는 원래 보관하라고 있는것이고...루나의 노래를 들어보기 위해 멜레기를 켰음ㅋㅋ
헐 대박
노래 완전 내 취향.
개인적으로 Free Somebody 랑 Keep on Doin' 넘나 좋은..
이런 스탈 노래 진짜 좋아하거든 근데 루나의 시원한 목소리랑 넘나 찰떡같이 잘 어울려..
올해 여름은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을 거 같아
왜 이 좋은 노래를 이제 들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한 무묭의 루나덬에게 내 사랑을 날리면서 그럼 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