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연대 노천극장에서 성시경 축가공연이있었음
그날 비온다는소식은 이미 알고있었고
어차피 비가오건 눈이오건 덬후가 무슨힘이있어..걍 가는거지
역시나 폭우가 쏟아졌고 성시경도 넘나 미안했는지 오프닝멘트때 세탁비준다고함ㅋㅋㅋ
근데 당연히 농담일줄알았고 그런거 기대도안하고있었는데
방금 띠링 문자가 옴.진짜 세탁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10년넘게 파고있어서 탈덬은개뿔 휴덬도안해봤는데
오늘 한번 더 반했다고한다....
내가수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