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헐알못 팝알못.. 그냥유명한 배우들 가수들만 알고
한국에서도 인기있었던 팝송정도만 아는덬이야
저스틴비버는 문신때문에 별명이 뜨또인거랑 관종짓 많이 하고 다녀서 안티가 어마하게 많다는거 초통령이었단거 케팝스타에서 방예담이 부른 베이비가 얘노래나는거.. 정도만 알았고
그외엔 사실 관심도없었음

그러다 카페에서 어떤노래하나를 듣게됐는데 노래가 지나치게 내취향이라 찾아봤더니 이게 저스틴비버 노래라는겈ㅋㅋㄱ
아니 노래를이렇게 잘하는 애였어?하는 생각에 1차로 놀라고
노래퀄이 좋아서 2차놀람
스스로 작곡한거라는거에 3차로 놀람..

그래서 부랴부랴 얘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듣는 족족 다 내 스타일인겈ㅋㅋㅋㅋㅋㅋㅋㄱ
요즘 얘노래만 하루종일 듣는데
자기랑 어울리는 노래도 기가막히게 아는것같고
앨범 프로듀싱이랑 작사작곡도 대부분 자기가한다는거같고..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노래실력도 괜찮은것같은데...
도대체 왜그러니..? 비버는 노래길만걸으렴..노래만해...
바지도 적당히 내려입어주라...

참고로 처음듣자마자 꽂혔던 노래는 ★hold tight★ 이노래 제발들어주세효 겁나 끈적하고 섹시함.. 오늘같은 날씨랑도 찰떡.
요즘은as long as you love me 미친듯이 반복재생중..
노래만해 노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