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시작인데 3시부터 입장 해 있었어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밀치고 (360번대였음 1400명중에) 근데 진짜 손도 못 들겠고 응원봉도 안 꺼내지고 가슴은 누구한테 찡겨서 아프고 팔도 누구한테 낑겨서 피도 안 통하고 숨도 안 셔지고 따뜻한 바람 나오고 진짜.. 막 밀리고 치이고 이러는게 스탠딩의 묘미고 또 내가 콘서트 4번밖에 안 갔다왔지만 (스탠딩으로) 이건 진짜 못 버티는거였음...
너무 아까운데 버티다가 진짜 고민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진짜 죽을것 같아서 콘서트 노래 한 3곡 4곡 했을때 나왔어.....
"둘셋 하면 여기 앉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네~" 경호원님 붙잡고 나왔어.. 그런데 사람들이 그 빈 펜스로 들어올려고 막....어우....... 너무 그랬다 앞에 갈려는 그 어쩔 수 없는 마음인건 알지만 ㅜㅠㅠ
뒤에 나오니까 훨씬 더 잘 보이더라 망원경도 이마트에서 좋은거 사서 들고 가서 진짜 잘 보고 옴 본무대.. 뭐 돌출은 궁디소년단이 아니라 다행이였지만 너무 멋졌다 진짜 그 후광과 멀리 떨어져 있는 아미밤 많은 곳 그 사이를 누비고 다니는 그 멋짐과 벅참은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 뭐 그 실물 영접한거 생각 해라고 하면 말할게 별로 없지만.... 그 먼 곳에서 반대편을 보는데 너무 멋있었어 그 분위기가....
아 그리고 돌출 개인무대 쪽 펜스 잡아서 꽤 쉽게 보고 왔어! 너무 좋았다.. 그 3기가 만원팩이라 뭔가 수록곡 모르는 사람도 많을것 같아서 신나는 타이틀곡으로 뽑ㅇㅏ서 연달아서 해서 진짜 완전 불 태우고 온듯한 느낌? 진짜 신나는곡 너무 많이 했어... 진짜 아 대박 (말못잇
싸이퍼3는 진짜 인간적으로 방탄봐서 신나는게 아니라 진짜 그 분위기가 너무 신났다 진짜 다시 돌아가고싶다
근데 진짜ㅠ 그 스탠딩은 진짜.... (절레절레
아 할머니집이 경기도라 굿즈 산다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5시에 지하철타서 갔다가 지금도 가는 중이닷 너무 힘들다....
너무 아까운데 버티다가 진짜 고민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진짜 죽을것 같아서 콘서트 노래 한 3곡 4곡 했을때 나왔어.....
"둘셋 하면 여기 앉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네~" 경호원님 붙잡고 나왔어.. 그런데 사람들이 그 빈 펜스로 들어올려고 막....어우....... 너무 그랬다 앞에 갈려는 그 어쩔 수 없는 마음인건 알지만 ㅜㅠㅠ
뒤에 나오니까 훨씬 더 잘 보이더라 망원경도 이마트에서 좋은거 사서 들고 가서 진짜 잘 보고 옴 본무대.. 뭐 돌출은 궁디소년단이 아니라 다행이였지만 너무 멋졌다 진짜 그 후광과 멀리 떨어져 있는 아미밤 많은 곳 그 사이를 누비고 다니는 그 멋짐과 벅참은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 뭐 그 실물 영접한거 생각 해라고 하면 말할게 별로 없지만.... 그 먼 곳에서 반대편을 보는데 너무 멋있었어 그 분위기가....
아 그리고 돌출 개인무대 쪽 펜스 잡아서 꽤 쉽게 보고 왔어! 너무 좋았다.. 그 3기가 만원팩이라 뭔가 수록곡 모르는 사람도 많을것 같아서 신나는 타이틀곡으로 뽑ㅇㅏ서 연달아서 해서 진짜 완전 불 태우고 온듯한 느낌? 진짜 신나는곡 너무 많이 했어... 진짜 아 대박 (말못잇
싸이퍼3는 진짜 인간적으로 방탄봐서 신나는게 아니라 진짜 그 분위기가 너무 신났다 진짜 다시 돌아가고싶다
근데 진짜ㅠ 그 스탠딩은 진짜.... (절레절레
아 할머니집이 경기도라 굿즈 산다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5시에 지하철타서 갔다가 지금도 가는 중이닷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