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산덬이고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우리 학교에는 선배 언니들이 만든 밴드가 있어
'안싸우는 언니들' 이라는 이름인데
며칠 전 부산역에서 했던 세월호 2주기 추모제에서 이 언니들이 공연을 했거든
보는데 막 뭔가 흐뭇하고 멋있고 뿌듯하고 대단해보였다. 언니들 진짜 멋있었다...
이게 바로 선배부심인가. 두둥.
우리 학교에는 선배 언니들이 만든 밴드가 있어
'안싸우는 언니들' 이라는 이름인데
며칠 전 부산역에서 했던 세월호 2주기 추모제에서 이 언니들이 공연을 했거든
보는데 막 뭔가 흐뭇하고 멋있고 뿌듯하고 대단해보였다. 언니들 진짜 멋있었다...
이게 바로 선배부심인가.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