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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세븐틴 콘서트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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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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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새벽에 컴을 붙잡은 이유는 내 머릿속에서 완전히 순삭되기 전에 꼭 콘서트를 다녀온 후기를 써야겠다는 것 때문ㅎ. (주어는 세븐틴!!!!!꺄!!!!)
(부제: 방탄 콘서트도 꼭 갈 것)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지금 손글씨로 일기를 쓰다가 왔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화가 나는 것. 그리고 지금 듣는 서가대 쩔어가 넘나 내 취향이라 부제를 저렇게 정한 것.
아니쥬 편곡 첫 부분에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있는 지민이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행복해할 일? 쩔어 민슈가 딕션이 장난 아닌게 행복할 일? 하 행복하다.

쨌든 내가 쓰고 싶은 건 세븐틴 콘서트를 다녀온 나의 후기야.
하... 세븐틴 콘서트는 진짜 여러모로 말 못할 콘서트였어. 굿즈로 인한 빡침이 아이들로 인해 해소되는 그런 콘서트였달까. 대부분이 다 그렇지만...아, 진짜 다시 생각하니깐 굿즈 때문에 또 뒷목 잡고 싶다...
난 지방러라서 솔직히 굿즈 사기엔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하긴 했어. 아침 10시에 출발했는데 늦을만 했지. 그런데 아니 이 소속사는 일을 하는지 마는지...? 아니 그 다음날 10시부터 굿즈 파는 거 보면 피드백은 빠른 것 같은데... 전형적인 일은 못하는데 노력하는 바보인가 싶기도 하고...후
Anyway, 10시에 출발했는데 터미널에 1시반에 도착했어. 그래서 재빨리 화장만하고, 아니 파우더룸도 없어서 화장실 옆 세면대앞에서 렌즈끼고, 화장하고, 여기까지는 좋았어.하하. 올림픽공원에 3시쯤에나 도착했나? 굿즈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저번에 엑소돔줄보다는 짧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아 야광봉은 있어야 애들이 볼 때 예쁘고, 나도 응원할 맛이 나겠구나 싶어서 줄을 섰지. 그리고 콘서트 들어가기 20분 전까지 줄을 섰지. 20분 전까지!!!!!!!!!!!!!!!!!내가 2시간 40분간 줄을 섰어!!!!!!!!!!!!!!!!!!!!!!!!나 스탠딩인디!!!!!!!!!!!!!!!!!!!!!!!들어가야한디!!!!!!!!!!!!!!!!!!!!!!!!!!그때까지 야광봉산다고 줄서있었어. 콘서트 6시에 시작인디 한 번도 못 앉고, 3시부터 5시 40분까지...와 진짜 살다살다 그렇게 인내심 폭발해본적은 내 인생 처음이었어. 기억해. 2016. 2.13일 5시 39분.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인내심을 발휘한 날. 나는 진짜 줄서는 걸 정말이지 너무 싫어해서 식당 줄이 길면 그냥 차라리 굶는 성격인데 이렇게 인내심, 참을성이라는 것을 발휘해본 날이 처음이었어. 그런데 중요한건 뭔지 알아? 못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삼.

못샀다고. 안 판대. 아니 생각이 없음. 도대체 회사 운영하는게 신기할 정도였음. 너무 화가 나서. 아니 솔직히 빡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했어. 그 저번 엑소 돔에서 팬미팅 했을때 공연 시간 다 돼서 굿즈 안 판다는 소식을 듣고 팬들이 매대 엎었다는 귀동냥으로 들은 괴소문이 있었는데 그 소문의 당사자의 기분이 어땠는지 100%를 넘어서 200% 이해할 듯 한 기분이었음. 아니 내가 어떻게 기다렸냐면(마른 세수를 한 번 한다)

일단 2시간 40분을 서서 기다렸는데 그냥 기다린 줄 알겠지. 그런데 날씨가 개 구려서 하늘이 우리의 기분을 대변하듯이 구멍이 나서 아주 비가 하... 오는데 아니 이것도 그냥 비가 오는게 아님. ㅋ 왔다 안왔다 아주 지랄을 하는데 아주 갭이 갭모애 생길 수준이었어ㅎ. 비가 오다가 그렸다가 갑자가 쏟아졌다가 천둥, 번개가 쳤다가. 아주 난리를 치더라. 게다가 나는 앞에 일본팬 2명이 있었..하...키가 진짜 작아서 우산을 펴면 내 얼굴을 위협하는 수준. 나 화장 왜 했니.ㅎ 비덕에 다들 미역요괴처럼 머리카락이 다 젖어서 줄서는데 넘나 가슴아팠던 것. 너무 화가 나서 파냐고, 안파냐고 소리 쳤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고, 나는 상욕을 하면서 줄을 이탈했지. 아 진짜 강아지 내가 더러워서 안산다. 몸이 안좋은 사람들아.라고 말하며 줄을 이탈해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어.

그런데 그때 어떤 천.사.분이 나타나셔서 말을 거시는게 아니겠어?
'저기 혹시 야광봉 필요하세요?' 웃으시며 수줍게 말을 건넨 천사분. 그땐 제가 경황이 없어 말 못했지만 여기서 외칠게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천사분이 봉을 2개 구매하셨나봄ㅠㅠ 한사람당 두개까지 구매가능함. 나는 정말 감사합니다를 계속 외치며 봉을 받았고, 그 천사분은 수고비를 받지 않으셨ㅠㅠㅡ넘나 감동이었어.ㅠㅠㅠㅠ

봉 구매 후 재빨리 팔찌달고 4구역으로 돌진했어. 그런데 벌써 펜스를 다들 잡으신거. 그리고 그 와중에 나는 뚫겠다고 열심히 끼어들다가 허리가 나가고.ㅋ
스탠딩까지 거의 5시간 정도를 서있었는데 진짜 무릎부터 시작해서 허리 목까지 척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아프기 시작했어. 그래서 애들 보다가도 고개 숙이고 아 죽겠다만 연발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껴서 찐빵처럼 있었어. 진짜 아 굿즈 살거면 제발 빨리가서 빨리 빨리 사. 굿즈산다고 줄서고 스탠딩까지 뛰면 진짜 죽고싶어. 죽는게 낫겠다 싶을거야. 진짜 그래서 나 14일 표 양도함.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쨌든 우리 세봉이들은 정말 넘나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지고 섹시하고 다했음ㅜㅜㅜㅜㅠㅠㅠ
막 우리들한테도 비오는데 오느라 힘들었죠??/ㅠㅠㅠ이렇게 물어보는거ㅠㅠㅠ아파죽겠는데 절대 티내지 않고 아니야ㅠㅠㅠㅠ괜찮았어라고 사기쳤으뮤ㅠㅠㅠ애들아 누나 그날 진짜 허리고 뭐고 두동강나는 줄 알았어ㅠㅠㅠㅠ진짜 이러다 디스크터지는거 아닌가 싶은정도였어ㅠㅠㅠ그렇지만 너희들보니깐 정말 살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기분만...누나가 늙어서 그래ㅠㅠㅠ늙은게 죄지ㅠㅠㅠ내가 늙어서 미안해ㅠㅠㅠ

나는 4구역이었는데 애들 다 고루고루 봤어. 제일 못본 멤버가 찬이랑 지훈이ㅠㅠㅠㅠ이쪽은 거의 안오더라고 그래서 다음 콘서트때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캐럿들도 참고해. 근데 사실 나는 최애도 없는 정말 올팬이라서 그냥 콘서트가서 애들 본 것만 해도 넘나 감사할 일이었어.ㅠㅠㅠ 4구역쪽 많이 온 애기들은 정한이랑 승철이랑 명호랑 슈아>>민규 준휘 순영이랑 한솔이 원우>>>>>승관이랑 도겸이>>>>>>>>>>>>>>>>>>>>>찬이>>>>>>>>>>>>>>>>>>>>>>>>>>>지훈이ㅠㅠㅠ
이런 느낌이었어.ㅠㅠㅠ솔직히 본 무대는 앞에 있는 펜스 잡은 팬분들때문에 잘 안보였어. 내 키가165인데 발꿈치 들고 보면 그나마 조금 보이는 수준? 쨌든 본무대는 잘 안보니는 편이었고, 돌출무대 중에서 원으로생겨서 올라가는 무대? 그건 진짜 잘보였고, 좌석쪽 돌출 무대는 애들 뒷모습만 보였어ㅠㅠㅠㅠ하 그리고 진짜 양옆 앞뒤로 미는거 장난아니고 나는 몸도 아프고 정신도 놓고 해서 열심히 뚫다가 그냥 포기하고 몸을 맡겼다...넘나 피곤하고 힘들었어. 스탠딩은 진짜 체력기르고 가야겠더라. 아 그리고 내 양옆에 대포 2명있었는데 한명은 계속 찍다가 끌려나가고 한명은 찍다가 내리고 찍다가 내리고 그래서 그런지 끝까지 같이 있었어. 근데 대포들 깡이고 떡대고 장난아니어하는듯?쨌든 스탠딩은 체력기르고 가.

그리고 대망의 아이들 이야기!!!!!!!!!
애들있잖아 진짜 뭐라그래야하지 내 주변에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환상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컴터나 폰에서 보던 거랑 똑같이 생긴 애들이 움직이는데 넘나 신기했음. 진짜 잘생겨서 현실감이 안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특히 버논이...진짜 최고존엄. 진짜 존잘이야. 진심 정말 잘생겼어. 다른 애들이 못생겼다는게 아니고 그냥 진짜 정말 잘생겼어. 진짜 외국 왕자님처럼 나온 사진들 있잖아. 딱 그렇게 잘생겼어. 얼굴보다가 정신 팔려서 노래도 안 들릴 정도로 잘생겼어. 그리고 랩 잘해. 팬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남들이 뭐라고할지라도 나는 잘한다고 말할거야. 버논이 무시하는 사람들한테 우리 애기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진짜 놀랐던게 승관이 티비나 사진은 좀 통통하게 나오는데 That's no.no. 진심 잘생겼어. 얄쌍한 부잣집 도련님느낌? 하나도 안 통통해. 정말 의외였어. 승관이 정말 잘생겼더라. 아니 나 아까부터 잘생겼다고 밖에 말 못하는 내가 정말 싫다...

지수는 진짜 진심 스윗하게 생겼어. 그런데 와 그 돌출무대에서 보컬팀 3명이서 노래했었는데 그때 감정몰입하느라 무표정에 살짝 찡그렸었나? 진짜 와 냉미남. 웃을떄랑 갭이 젤 큰 느낌이었어...그런데 웃을때는 진짜 눈에서 꿀떨어지는데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ㅠㅠㅠㅠ

그리고 정한이는 생각보다 더 남자다워서 놀랬어. 뭔가 예쁠 것 같았는데 노노. 진짜 남자야. 머리만 길뿐. 안예쁘다는게 아니라 예쁜게 30이면 잘생긴게 70인 느낌? 진짜 잘생쁨의 정석인듯.웃는데 와 진짜 그때 너무 설레서ㅠㅠㅠㅠ

준휘랑은 살짝 아주 살짝 눈 마주쳤는데 나와 내 주변에 있던 새우젓들 다 이렇게 생각했겠지ㅠㅠㅠㅠ흡 준휘도 진짜 이목구비 자기주장 쩔어ㅠㅠ아니 다들 왜 잘생겼지ㅠㅠㅠㅠ와 

원우는 내가 살면서 그렇게 섹시하게 생긴 사람 처음봤어. 랩하고 중간중간에 포즈 잡잖아. 얘는 진짜 연예인 안했으면 뭐했을까 싶을 정도로 얼굴에서 색기라 흘러넘친다고 해야하나? 되게 묘해. 야한느낌의 섹시함? 진짜 대단했어. 사람을 홀리게 하는 느낌이었어. 원우 사진있잖아. 정말 섹시하게 나온 사진? 실제로 보면그것보다 한 10배 정도 섹시하다고 생각하면 돼.ㅠㅠㅠㅠㅠ

그리고 원우랑 투탑으로 연예인 안했으면 뭐했을까 싶은 사람이 호시...수녕이 진짜 끼가 장난이 아니야. 아무데도 못가. 그거 무대할때가 진짜 와 나 울뻔했어ㅠㅠㅠ섹시하고 멋있고ㅠㅠㅠ다해서ㅠㅠㅠㅠ진짜 수녕이는 끼 쩌는 천재인것같았어ㅜㅠㅠㅠ그리고 진짜 춤 정말 잘춰ㅠ너무 대단해서 말로 설명이 안된다ㅠㅠ

그리고 승행설...네 제가 직접 겪었는데요. 무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재미있었어? 이렇게 팬들한테 계속 물어봤어. 엄지척 올리고. 진짜 눈에서 꿀떨어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우리 사랑스럽게 봐주는데 진짜ㅠㅠㅠ녹을뻔했어ㅠㅠㅠㅠㅠ와 진짜 승행설이 괜히 승행설이 아니구여ㅠㅠㅠ덕후맘들었다놨다하구여ㅠㅠㅠㅠ우리 물 마시라고 물도 나눠주고ㅠㅠ그거 내가 받았으면 난 절대 못 먹었었을거야ㅠㅠㅠㅠ

그리고 도겸이는 와 진짜 노래 진짜 정말 진짜로 잘해. 보컬팀 나는 나비랑 힙합팀 끝이 안보여 보컬했는데 와 장난아니야. 성량이 진짜 장난아니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나 싶었어. 이렇게 노래 잘하는 애가 우리애기예요.라고 사방팔방에 자랑하고 싶었다. 

명호는 웃는데 진짜...춤추는데 진짜...아 진짜...그리고 진짜 말하는데 그 어눌하게 말하는거 있잖아...아...아...팬들 진짜 애기가 말만 하면 아...아...이러면서 앓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나도 같이 아...아...애기...한국말 늘지마ㅠㅠㅠ이러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애들입장에서는 얼마나 웃겼을깤ㅋㅋㅋㅋ근데진짜 애기야ㅠㅠ한국말 늘지마요ㅠㅠㅠ그리고 다음번에도 또 만나요ㅠㅠㅠ애기가 만나자고 했으니깐 누나가 힘을 내볼게요ㅠㅠㅠ

그리고 민규...대 존잘...비율도 장난아니고 아니 나는 영상이나 사진으로 송곳니가 튀어나와있는 걸 봐서 뭔가 장난꾸러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뇨...남잔데요...핵존잘 남신인데요...비쥬얼 꿈나무 아니구요.비주얼 그자체요...진짜 잘생겼어... 아니 근데 애들 다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진짜 잘생겼다고 밖에 말 못하는 내가 정말 넘나 별로다ㅠㅠㅠ8ㅅ8

우리 막냉이8ㅅ8 찬이는 진짜ㅠㅠㅠㅠ울애기ㅠㅠㅠ진짜 넘나 귀엽고 멋지고ㅠㅠㅠ사실 내눈에는 멋지든 섹시하든 다 귀여워보였다한다ㅠㅠㅠㅠ울막냉이ㅠㅠㅠㅠ너무 멋지고 예뻤어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우리 지훈이는...내가 본무대로 밖에 못봐서...하...우리애기ㅠㅠ누나가 미안해ㅠㅠㅠ누나가 두번 다 갔었어야 했는데 늙은 내가 잘못이야ㅠㅠ내가 늙어서 미안해 애기야ㅠㅠㅠ다음번엔 운동하고 갈게ㅠㅠㅠㅠㅠ내가 스탠딩뛰려고 운동해야겠다ㅠㅠㅠㅠㅠ하...

그리고 내가 정말 보고 싶었던 무대는 힘합팀 표정관리랑 샤이닝다이아몬드였어. 
표정관리 악개 힘차게 등장!!!!!!!!!!!!!!!!!!!!!!! 표정관리 나올떄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애들이랑 팬들이랑 다같이 부르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소름이 돋더라. 정말 이런 맛에 콘서트 오는구나 싶었어. 그리고 샤이닝 다이아몬드. 이 노래는 내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고 노래가사도 너무 좋아서 듣고 응원하면서 울었어. 너무 행복해서. 우리 애기들 데뷔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콘서트에 앙콘까지 하고 이제 시작이구나, 더 승승장구 할 수 있겠구나. 연습생 생활해오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지금까지 견디고 세븐틴으로 데뷔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는 거야ㅠㅠㅠㅠ주책맞게 정말ㅜ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애들이 돌출무대에서 한번 본무대에서 한번 그리고 계속해서 인사해주고 고맙다고 해주는데 내가 더 고마웠어ㅠㅠㅠㅠㅠ하 진짜 정말 콘서트...정말 힘들었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때의 전율?을 남기려고 후기카테에 적어봐.
덕들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 있으면 한 번 쯤은 콘서트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이 벅차오름이 너무나도 좋아서 나는 계속해서 갈 것 같다ㅎㅎ

그리고 우리 애기들 아직 일년도 안 된 신인이지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정말 괜찮은 애들이니깐 관심이 생긴다면!!!
한 번쯤 카테에 찾아와서 물어봐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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