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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가요대축제 다녀오고 단콘만 가야겠다고 느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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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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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할일없으면 음악방송을 다운받아볼만큼
내돌 말고도 다른 돌들도 호감을 가지고 있어
물론 내돌이 짱이지만.
아무튼 돌 덬질 시작하고 연말무대는 한번쯤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어서 이번에 어쩌다가 가요대축제에 가게됐어~ㅎㅎ

단콘 제외하고 이런 큰 공연은 처음으로 가봤는데...
티비로 볼 때보다 강제시청이 넘나 힘든 것.........

그리고 내 옆에 앉은 사람이 내돌덬이라고 하면서 내돌 응원봉들고 있길래 반가웠는데
내돌 응원법은 아얘 모르고 다른돌 응원법을 더 잘해서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존...이지만..속좁은 나덬은 섭섭했다고 한다.....

또 어떤그룹 나오니까 그라운드는 엉망진창... 당연하단듯이 의자위에 올라가서 1도 안보이고 심지어 그 그룹 끝나니까 우루루 나가길래 놀랐어..

그리고 아이돌들 공연 끝나고 김창완씨 나올 때는 사람들 너무 심하게 많이 빠져나가더라..너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덬은 엔딩까지 보고 나왔지만...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빠지더라ㅋㅋㅋㅋㅋ
그냥 단콘만 갈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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