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MmcSP
방송인 펭수가 영화‘미션 임파서블: 데드라이닝 파트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기자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펭수는 29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EBS를 대표하는 기자 자격으로 톰 크루즈 형님을 만나러 왔다”고 당당히 밝혔다.
https://img.theqoo.net/CCuSAf
펭수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라이닝 파트 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출연해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내 고향 남극에서 영화를 찍어줄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고, 톰 크루즈가 “남극에서 찍어야겠다”고 답하자 환호성을 질렀다.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에 톰 크루즈가 출연하느냐는 질문엔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반문하며 빅팬으로서 애정을 펼쳤다. 이어 기사화해도 되냐는 질문에 “예쁘게 써주십시오!”라며 당차게 외치고 자리를 떠났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naver.me/xmPRXSOj
톰크루즈 형님 ㅋㅋㅋ
방송인 펭수가 영화‘미션 임파서블: 데드라이닝 파트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기자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펭수는 29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EBS를 대표하는 기자 자격으로 톰 크루즈 형님을 만나러 왔다”고 당당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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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라이닝 파트 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출연해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내 고향 남극에서 영화를 찍어줄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고, 톰 크루즈가 “남극에서 찍어야겠다”고 답하자 환호성을 질렀다.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에 톰 크루즈가 출연하느냐는 질문엔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반문하며 빅팬으로서 애정을 펼쳤다. 이어 기사화해도 되냐는 질문에 “예쁘게 써주십시오!”라며 당차게 외치고 자리를 떠났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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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형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