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는 서울에서 인터뷰 할 때도 초아에게 이상형인 한고은 느낌 있다고 했지 너무 좋다고 대놓고 말한 적 없고, 다른 여출들하고 데이트 한 날에 꼭 초아한테 보낼까 그 여출한테 보낼까 고민했고, 보낼 때 아 내가 이렇게 기분 좋게 데이트를 하고도 초아한테 보내게 된다니 생각보다 맘이 큰가봐라고 말했지 내 마음이 아예 크다고 한 적이 전혀 없음
근데 싱가폴 전까지는 그걸 과하게 로맨틱하게 해석해서 엄청나게 꽂힌 것처럼 과대 해석 하더니 이제는 싱가폴에서 공커 분위기 부담스러워하고 초아한테 맘 식은 자기도 괴로워하는 것도 그냥 다 솔직히 오픈하고 있는데 여러 여출들에게 인기남이고 싶었는데 공커 분위기라 그게 안 되니 짜증내는 천하의 쓰레기로 몰고 있는 거 진짜 너무 과해
출연 의도가 정확히 어떤지도 알 수 없는데 속셈 가지고 의도대로 이미지 구축하려다가 안 되고 있으니 짜증낸다부터 인기 있는 다른 여출한테 그 사람이 인기인이라 관심 다시 주기 시작한다에.. 그냥 용우 관련은 호부터 불호까지 다 자기들이 과하게 좋게 보더니 과하게 욕하고 몇 주 째 내내 그냥 보다보다 답답해졌는데 일반인 대상으로 무슨 드라마 캐릭터 욕하듯이 과한 우상화 과한 빌런화 다 심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