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가 용우한테 의지하고 싶어하는거나
용우의 삶에 대해서 자신과 공통점을 찾으며 너무 너 힘들었지?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나였으면 좀 부담이었을거같고
용우도 약간 불편해하는 거 같다는 생각...
혹시 반대의견있을까봐 미리 말하자면
그게 초아 잘못이라는 건 아님 당연히 용우도 초아한테 바라는게 있을거고 상대한테 뭔가 바라는건 당연한거지
글고 그렇게 용우가 불편하다해서 티를 왕창 내는 건 상대방한테 예의가 아니었다고도 생각해
그냥 그 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다는 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