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아침을 세번 정도 시리얼로 먹고 있음.
리얼 그래놀라를 나름 괜춘하게 먹어서
얼마전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를 샀음.
근데 너무 달아서 깜놀...
리얼도 꽤 단 편이고 내가 원래 단맛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골든 후르츠도 리얼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산 거거등.
세상에 내가 먹다가 단맛땜에 질려버릴 줄은 생각도 못함. 당도가 리얼의 30퍼는 더한 느낌적인 느낌이었엉.
지금 이마트표 달지 않고 고소한 콘프레이크와 1:2비율로 섞어 먹고 있어.
예전에 아이허브에서 딸기 슬라이스가 든 시리얼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
하나가 카시였고 또 하나가 e로 시작하는 상표였는데
(맛은 전자가 조금 더 달고 후자는 건강한 느낌ㅋ)
롯데마트에서 파는 폴란드산 sante그래놀라도 가격은 싸면서 나름 괜춘함
근데 그 중에 석류맛은 취향 탈 수도 있는게 중간에 꼬득꼬득한 젤리같은 게 같이 섞여 있는데 이게 이에 붙을 수도 있음
덬들이 자주 먹는 시리얼 제품이 궁금해서 글 쪄봤어.
혹시 추천하고 싶은 제품 덧글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