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인 금요일 낮 12시경 롯백점 방문
샌드위치 빵 쌓인거 보이냐 ㄷㄷ
야끼소바빵은 11시 / 16시인가 그렇고 뭔 테이블링이며 하여간 다털림 ...
난 애플브리 사러갔는데 얘는 주말 10시 평일 12시
미리 막 줄설정도는 아닌데 12시 되니까 은근하게 사람 몰리더라 그맘때 근처가있어야함
딸기토끼 귀여워
롯백점 좋은게 뭐 부띠끄 다 모여있고 주차도 롯백에 하면되고
하여간 본점 dcc보다 짱이었음 난
비주얼은 좋은데 맛은 그저그랬던 딸기초코튀소
딸기는 겉의 3개가 끝이다
본인은 성심당 n회차 방문이라
이번엔 안먹어본것들 위주로 먹어봄
시간까지 맞춰간 애플브리
오늘의 목적이었는데 ... 그냥 평범...
좀 단맛 쓴맛 나는 샌드위치
이탈리안이 빵이맛있다는데 그거먹어볼걸 후회
이건 부띠끄 사진이지만
지하에 딸기시루만 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도 가봄
평일인데 딸기시루 줄섰더라
또 롯백점 개꿀
옆에 카페있어서 빵먹기 편함
본점이나 본점 옆 부띠끄는 문화원 이동해야하기 때문....
커피 맛 무난했고
정신없어서 카드대신 민증 내밀어서 직원분 빵터지심 ㅠㅠㅋㅋㅋㅋㅋㅋ
소금빵 어쩌다보니 시간 맞아서 샀는데
오 개맛있음
가격안봤는데 1500원인줄 알았으면 졸라 더샀지.... 흑흑
자연도보다 덜 버터리하고 좀더 빵스러움
근데 하여간 이 가격은 미쳤다
오늘의 2픽
빅매치 맛있대서 사봄
그냥 크림치즈 빵임
오늘의 미친놈 1등 딸기크레이프
7000원은 성심당안에선 다소 사악한 가격이지만
걍 미쳤어
딸기 개많고 맛있고 하여간 입에서 딸기 풍성하게 씹히는게 너무 행복했다.... 정말 최고
1등
롯백단점
미니 딸기시루를 팔지 않는다
본점쪽 부띠끄 가서 따로 삼...
딸기푸딩 사고싶었는데 배터져서 못산게 한이다
요약
1. 소금빵이랑
2. 딸기크레이프 사먹어 딸기 미니시루도.... 야 이게 딸기시루의 맛이면 나 큰거 한판 혼자 두고두고 먹어도 다 먹을듯
3. 롯백점이 최고
순위
딸기크레이프 = 딸기 미니시루(초코맛 개진하고 존나맛있어) > 소금빵 >>>> 초코튀소 (초코코팅에 팥 들어간거) >= 애플브리 = 빅매치=양파빵=딸기초코튀소=딸기토끼(별로임...)
참고로 원래는 명란바게트랑 순수롤, 부추빵 좋아하는 입맛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