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시간 없는 무한리필이라 회전률 별로라는 소리가 있어서 일부러 조금 일찍 갔어. 근데 5시도 안돼서 갔는데도 15분 정도 웨이팅있었고.

들어가면 매우 눈이 맵다ㅠㅠ 우리 테이블에 연기 빨아들이는 애가 제대로 일을 안한데다가 그 쓰란? 이라고 하나 양꼬치 찍어먹는 향신료까지 더해지니까 좀 힘들더라 그래도 냉면 존맛탱 3500원인데 커다란 대접에 나오고 면 엄-청 쫄깃하고 국물 깔끔해

고기질은 괜찮았던 거 같음 약간 비계같은 부위가 있기는 했지만 만이천원에 이정도 무한리필이면 충분히 먹으러 갈 가치는 있다 생각ㅇㅇ 여섯시 반 전에 먹고 나왔는데 1층 건물 입구까지 사람들 앉아서 대기하고 있더라 가볼 덬들은 최대한 일찍가는게 좋을 듯! 그리고 먹다보면 느끼하니깐 탄산이나 맥주 하나씩 시켜 나중에는 되게 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