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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에 있는 다미아.

부산교대 정문에서 쭉 걸어가면 있음.

하도 학교 에타에서 다미아 다미아 거리길래 가봤다가 신세계를 경험함.

이후로 부산.. 서울등..각지의 내로라 하는 맛집에서 수많은 에그타르트를 먹어보았지만 여기만한곳 못봄.

먹어보면 다 존맛이라고 극찬함.

친구들 부산 놀러오면 꼭 데려옴.

근데 상대적으로 외진곳에 있어서 명성이 적음.. 잘 알려지지 않음.. ㅠ 교대 학생들만 알고있음..ㅠ

아 최근에 부산대에 2호점 에타리 냈다고 들었는데 장사 완전 잘 되더라.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

그래도 카페 내부 분위기는 다미아가 훨씬 좋음.

여유되면 다미아 가는것 추천












+ 글고 다미아 먹으러 교대오면 꼭 들려야할 곳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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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안찍어서 이런 사진밖에 없다 ㅠ ㅠ

번째로는 보느제과., 보느파티쓰리.

맘스터치 건물 2층에 있음. 프랑스에서 제과를 배우신 셰프분께서 빵을 구우심.

제과에 굉장히 조예가 깊으시다고 들음.

구움과자가 맛있는데.. 특히 까눌레랑 스콘이 맛있음.

내부 분위기도 엄청 고급져서 어른들과 같이가기 좋음.

인스타그램 한번 보고 가는것 추천.






두번째로는 어묵친구.

다미아 가는 길목에 있음.

교대생들의 영원한 친구임. 귀여운 부설초 친구들도 많이옴.

튀김 하나에 500원으로 굉장히 쌈.

떡볶이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깻잎튀김..

각자 원픽이 다르기에 다양하게 먹어보는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