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종사자라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더 다큐 같고 지루함. 약간 아핏차퐁 위라세타쿨 영화 같은 느낌도 좀 나고 러닝타임 130분 중에 120분 지점까지는 피곤한 상태라면 잘 수도 있을 듯. 같이 본 동료는 초반에 좀 잤다고 했어. 수위도 사실 공포감이 높다기 보다는 맥락 없는 잔인함이 센 편이라 실망스러웠음.
완성도 면에서도 바얀이라는 신을 모시는 무당의 서사로서도 어설프고 마지막에 그 가문의 원죄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우리가 태국 그 지방 역사나 문화 아무 것도 모르니까 (설명도 안해줌) 그냥 남 얘기 같음.
그리고 또 아쉬웠던 점은 빙의된 무당 조카(밍)가 연기가 그닥임... 막 몸을 꺽고 애쓰는데 진짜... 불신지옥의 심은경 같이 진짜 같지가 않았어;;
익무 (특히 운영진) 평은 좀 치우쳐 있다 싶으니 개봉 후 일반인 시사평을 지켜보고 볼지 말지 천천히 결정하길 추천해
그냥 찐 솔직하게는 내 친구가 볼까 말까 한다면 그 돈으로 태국음식이나 사먹자고 할 듯....
완성도 면에서도 바얀이라는 신을 모시는 무당의 서사로서도 어설프고 마지막에 그 가문의 원죄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우리가 태국 그 지방 역사나 문화 아무 것도 모르니까 (설명도 안해줌) 그냥 남 얘기 같음.
그리고 또 아쉬웠던 점은 빙의된 무당 조카(밍)가 연기가 그닥임... 막 몸을 꺽고 애쓰는데 진짜... 불신지옥의 심은경 같이 진짜 같지가 않았어;;
익무 (특히 운영진) 평은 좀 치우쳐 있다 싶으니 개봉 후 일반인 시사평을 지켜보고 볼지 말지 천천히 결정하길 추천해
그냥 찐 솔직하게는 내 친구가 볼까 말까 한다면 그 돈으로 태국음식이나 사먹자고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