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액은 9천 정도.. 관리비+이자 월 25만원 정도 냄 공과금 합치면 30+a될듯
경기남부고..
민간임대 아파트는 서울이고 전세가 2.72억
버팀목+sh쪽 지원 나오는 게 또 있나봐? 연봉 4천까진 좀 더 지원해주는 게 있더군
다만 이제 전세 100으로 해도 얘는 이자만 30얼마 내야하고... 관리비 공과금 합치면 50가까이 나올 거 같애..
대신 초초초역세권이라 아예 역이랑 연결됨
지금 집보다 쬠 넓어지고 풀옵션이라 전자기기 살 필요x
근데 주차비를 받더라...ㅋ 적으면 4만 많으면 15만 내야할 수도 있음
그래서 여기로 가면 출퇴근 앞으로 쟈철로 해야 하지 싶음(원래는 자동차)
그래서 고민인 점
1. 일단 지금보다 이자가 20은 늘어나는데 그 정도를 낼 만큼 서울의 메리트가 있을까? 초역세 신축인 건 맘에 들지만 그 금액을 내며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가.
결혼하거나 집 사면 나가야 함. 그게 아니면 8년 정도 거주 가능
2. 연봉 4천 간당간당. 초과 후에는 이자가 2.4%로 늘어서 월 7만원 정도 더 내야 함. 4천 내년이나 후년에 넘을 것 같음. 23년에 3800얼마였어,,(그나마 식대비 비과세 되면서)
3. 주차비가 너무 센 것도 좀 문제. 어차피 차 막히니 전철타면 되긴 하는데 차가 있는 의미가 좀 퇴색 된다는 문제..
4. 대충 28년입주 청약이나 무순위 아파트 뜨는 거 고민중인데 이 경우엔 입주 때까진 거주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근데 여기서 살면 현재보다 긴축재정은 좀 안 될 테니 좀 고민
결혼은 모르겠다...^^ 애인은 있는데 점점 머르겠어 일단 하더라도 향후 1년 이내에 할 일은 없을 듯.
결론: 민간임대 월 50만원(기존+20만원) 내면서 서울에 거주할 메리트가 있을까?
돈 문제만 아니면 정말... 신축이고 인프라 누리면서 살고픈데 참 고민이 많다..ㅠㅠ 물론 얘도 선당후곰 하는 게 맞긴 한데.. 여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