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도 30대에도 프로게이머 할 수 있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악착같이 했고, 증명해냈음.
스타는 진짜 선수 수명이 너무 짧아서 군대 가기전에 은퇴하는게 일상이였음. (그래서 공군 에이스가 창단 됐지만....)
올드게이머들도 군 제대 후 예선부터 도전했는데 관계자들 분위기 자체도 너 나이가 있는데 어떻게 어린애들이랑 경쟁할 수 있겠냐
소리 듣고 마음의 상처 입어서 은퇴한 선수도 있을 지경이였음 (이거 선수가 직접 인터뷰 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자료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리고 롤은.. 더 했음 진짜 ...
아예 관계자들이 대놓고 운영은 가르칠 수 있으니 어리고 피지컬 좋은 선수들 쓰는게 낫다고 하고
연차 좀 찬 선수들 내려치기 오졌음..
베테랑들 은퇴 종용하고
대놓고 "왕의 귀한 아니고 "를 라코 공식으로 시전했을 정도임...
지들이 이판 관계자면서
판에 대한 존중 예의 이딴거 없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