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은 “스프링 열심히 하고 오래 쉬지 못하고 바로 MSI에 출전한 거라 컨디션 관리를 못하면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손가락이 살짝 아프긴 한데 얼마 안 남았으니 참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전제는 하루만 해도 진이 빠지는데, 거의 4연속 경기를 하는 거라 당연히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오히려 재밌다”며 “사실 젠지는 결승에 진출해 스크림(연습)을 못하지만 우리는 G2, BLG와 스크림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좋다.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우승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68/0001061188?sid3=79b
아프지 말고 ㅎㅇ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