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 원덬이는 젠지 drx 전을 갓음 나는 용붕이고 다행이 좌석은 우리팀 팬석이엇음...
경기 들어가기 전 최애와의 사진 ... ^_^
1라 끝나고 개빡치는 마음에 차마 pog나 하라를 볼 자신이 없어서 뛰쳐나와서 찍은 유미냥이
나 7열이었는데 의외로 시야 괜찮았음 그리고 진짜 작더라 경기장이 아늑해 약간 게르에 있는 느낌
뭣모르고 7시 쯤 도착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음 다행이 팬부스는 경기 시작 전까지는 계속 하는거 같아서 부스 참여 가능했음! (젠지도 하는거 같았는데 정확힌 모르겟음 ㅜ)
사전 팬미팅 떨어져도 표 있으면 현장 팬미팅 신청 가능해서 좋았음 :)
그리고 7시 반 경기면 무조건 퇴근시간 이전에 도착해야만 한다는걸 느꼈음 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요즘 화가 많지를 알게 됨 매일 퇴근을 그렇게 한다...? 나같아도 죽고싶어짐
경기 후기는 ...... 클템이 열심히 포장해줄때마다 벤픽의 근본적인 빡침과 감독에 대한 울화와 프런트를 향한 개큰비난을 지껄일 수밖에 없더라 깔깔
끝나고 패배 인사 보러 갔는데 ... ...... 그만 말할게요 😵
이기지도 못할거 알면서도 간 내가 순애
그런데 그런걸 보고도 팬 못해먹겠다 하다가 패배인사 보고 울어버린 호구
멤버십 보고 개큰 울음과 무조건 직관 다 간다 마음먹는 나는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