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이 글은
평소 막라 동생들과 노는모습이
이러하고
저러하여
팀에서 맏내로 통하는
맏형 진이
그냥 서있기만해도 형
1초만 봐도 형
실루엣만 봐도 형
원덬도 형이라 부르고픈
리더 RM과
형아미
아부지미를 넘어
할배미까지
든든한 가장미 넘치는
둘째 슈가와
있을 때 뿜뿜하는 맏형미가 흥미로워
그런 모습들만 모아모아 본 글이다
~본론~
수상소감 후 부끄러워하는 동생 토닥토닥
형님의 포옹1
시상식에서 동생 오구오구 토닥토닥
형님의 포옹2
애들이 뭘 이렇게 묻히고다녀..
형 저 얼굴에 뭐가 묻은거 같아요
(고나리중)
순간 휘청한 RM
괜찮아?
신나서 쫑알대는 슈가 얼굴에 상처발견
걱정걱정
몰카 끝나자마자 달려와 걱정
동생 귀척에 장단 맞춰주기
동생 귀척 따숩게 쳐다봐주기
흔히 볼 수 없는 등짝 맞는 슈가
RM케어 자격증 1급 보유
(고나리중)
(고나리 직전)
스윗한 형의 배려
형에게 쓰레기 처리한뒤 장꾸미소^ㅡ^
아기새들
(장난치면 삐짐)
렌즈 끼워주는 형
수능도시락 싸주는 형
RM: 내가 처음 대학교 입학했을 때 형 보지 않았어요?
진: 어 맞어 야 내가 너 수능 갈 때 도시락까지 싸줬잖아
RM: 그으래~
아팠던 슈가에게 써준 편지
(일본어 번역)
편지 읽어준뒤
형님의 포옹3
동생 칭찬봇 응원봇
인자한 형아의 미소로 마무리
~번외~
형라와 막라 사이
중간다리 역할 제이홉
(사실은 셋째)
동생들에겐 관대하고 따숩지만
형라들에겐 비교적 쟈가운 경향이 있다
특유의 시옷입 환멸표정은
높은 확률로 형라들을 향하며
형라들과 있을때 동생,친구같으면서도
묘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고나리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