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 주관임)
김민희 이병헌 태민...
이제 그렇게 생각하는 EU를 말하자
뎡배에서 놀면 누구 연기 못한다고 존나 까이고 가능성 운운 플로우가 시작되면
김민희가 자주 소환됨
김민희가 예전엔 연기를 못했는지 김민희도 예전에는 못했는데 지금은 잘하잖아 김민희도 옛날엔 발연기였는데 뫄뫄도 모르는 일이지 이런 말 개많이함
또 역시 뎡배에서 남배우 피지컬로 한계운운하거나 많이 까이기 시작하면
이병헌이 자주 소환됨
이병헌은 피지컬 안좋아도 스펙트럼 넓고 연기만 잘하면 된다의...전형인가봄...?
그리고
케톸에선... 노래 못하는 애들 플로만 이어지면 노력하면 태민처럼 늘 수도 있을거란 글 정말 자주 봄
뭔가 실력이 늘었는 예의 희망적인 아이콘이 된 거 같단 생각을 혼자 해 봄...
그리고 저런 글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말 나오는 케이스가 저렇게 적은 거 보면 역시 아무나 저렇게 될 수 없구나 오히려 이런 생각만 듬
그래서 발연기인 배우들도 아마 확 늘기 어려울거고 피지컬 안좋은거보다 좋은게 훨 유리할거고 데뷔초부터 노래 못하는 애가 솔로로 흥하기도 어려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