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여돌이면 인지도 있는 편이고 적당한 퀄로 앨범 내고
행사 많이 돌리고 투어도 작게라도 여기저기 돌릴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막상 이 수순 밟을 수 있을 땐 주작 터지고 그 뒤엔 코시국이라 또 못하고
둘다 좀 잠잠해지니까 이제 회사가 대형 돼서 가성비로 굴리는 것도 어려워지고
아무리 신경 덜 써도 기본비용 자체가 올라갔을 거 같음..
투어도 솔직히 돌리면 돌릴 수 있는데 회사는 꼴에 대형이라고 이것저것 따져서 안 돌리는 거 같은데
니네가 이름 모르는 돌들도 투어 돌고 있음..
존나 쥐꼬리만하게라도 굿즈팔이 하면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