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박탈감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지
내가 더 커서 그런가
그렇다기엔 반대여야할 거 같은데
전에는 아쉽지만 그냥 말았던 것들이 지금은 다 우울감이 오고 박탈감이 느껴지고 그래
사소할 수 있는 공방이나 이벤트 당첨 이런 것들
아예 안되어본 것도 아닌데 안됐을 때 그 감정이 더 극단적이 된달까
이건 나의 문제인지 바뀐 돌(및 체계)의 문제인지 요즘 세대덕질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어
이러면서까지 해야하나 싶게 갉아먹는데 얘를 또 너무 좋아해서 힘들다
전에도 한 번 덕질하면 찐덕이라 할 거 다했었는데
공방 팬싸 단콘 해투도 일부는 갈 만큼 이번엔 그만큼도 안/못하는데 그나마도 현타가 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