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런저런 중소의 여러가지 일들 겪고 나니까 차라리 그냥 내가 너무 신경 안쓸수 있는 대형 좋아하는게 처음부터 맘편하겠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많고....
대형돌 자체도 늘었지만 중소 회사에 너무 데인 나머지 중소라고 하면 일단 한걸음 물러서서 보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요즘은 좀 있는거 같음
대형이라고 뭐가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대형은 기본적인 커버라도 대충은 될거라는 믿음?? 이런게 있어서....그게 안좋기도 하지만 또 동시에 그거 때문에 일부러 대형으로 눈돌리는 케이스도 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