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야간근무끝났는데 원래는 낮잠 안자구 본가 바로 가기로 했거든?
근데 본가가서 점심먹고 낮잠자면 본가에 있는 여동생 쉬는데 방해될거 같아서 여기서 자구 점슴먹고 간다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나 온다구 점심 수제비 준비해놨다구 엄청 시무룩해하시네ㅠ
그냥 내일 먹어도 돼~ 자구 와~하시는데 목소리가 안죠음
걍 바로 가야겠지??
사실 동생은 백수라 주말에 꼭 안쉬어도 됔ㅋㅋㅋ
근데 본가가서 점심먹고 낮잠자면 본가에 있는 여동생 쉬는데 방해될거 같아서 여기서 자구 점슴먹고 간다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나 온다구 점심 수제비 준비해놨다구 엄청 시무룩해하시네ㅠ
그냥 내일 먹어도 돼~ 자구 와~하시는데 목소리가 안죠음
걍 바로 가야겠지??
사실 동생은 백수라 주말에 꼭 안쉬어도 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