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엔 그냥 보다가 중간에 탈주각 섰다 싶을 때 아이유가 연기를 ㅈㄴ 잘해서 붙잡고 엔딩 때 묵혀있던 감정이 싹 내려감앞에 보면 솔까 힐링드라는 거 1도 이해 안 가는데 앞에부터 쭉 보다가 마지막에 엔딩 하나로 힐링드인 거 납득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