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 걸수도 있는데 난 친한 대학동기들도 걍 만날 땐 우르르 만나서 노는데
걔가 뭘하고 사는지 자세히 모르고 관심도 없고 오로지 놀기 위해 만나는? 그런 게 있어서ㅋㅋㅋㅋ
심지어 모델학과면 더 걔 인생 간섭하는 것도 웃기고 뭘 한다고 해서 멀어지고 그런 것도 웃길거같은..?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거나 뭐 그러면 당장 등짝때리면서 말리고 말 안 들으면 너무 실망해서 손절하겠지만
동기라니까 움,, 싶은데 내가 이상한건지 아님 걍 내가 저 배우 관심이 없어서 그런갑다 마음이 드는건지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