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예인중에서 성형으로 이뻐진 연예인도 있긴 하지만 그런사람들 보면 두상이나 어느정도 본판이 타고나기는 하잖아
솔직히 예쁘게 태어나는건 그냥 하늘의 뜻이 큰거같은데 그거를 못받아들이고 진짜 언젠가는 예쁨을 얻을수있다고 믿어서 외모에 돈 엄청 쓰는 언니때문에 환장할거같음ㅇㅇ 솔직히 우리 자매 못생긴편임 그냥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난 그걸 받아들이고 사는데 언니는 예전부터 외모에 관심이 지대하게 많아서인지 그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나봐 성형 엄청 하고 외모에 진짜 무슨 인플루언서처럼 돈 쓰면서 솔직히 팩트폭행적으로 절대 가질수 없는 그 예쁜사람들 특유의 완전한 예쁨을 엄청 갈망해 거기에 돈도 엄청 들이는데 그래서 생활비는 되려 내가 많이 주고있고...... 아니 돈 주는거야 그럴수 있어 사랑하는 언니니까 근데 진짜 닿을수 없는거에 집착하고 성형 시술 관리 엄청 하고 이것만 하면 나도 예쁘겠지 예뻐지겠지 하는 언니가 너무 답답하고 발버둥같음........ 맨날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보면서 나도 이것만 하면 이정도 되겠지? 되겠지? 하고 거기만 매달리고 돈쓰는 언니가 너무 답답해.... 탈케한지는 오래됐는데 걍 오늘도 너무 속상할 일 있어서 화력 가장 쎈 방으로 와서 글 써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