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남친은 언니보다 4살 많아서 언니가 2,3번째 여친이고 언니는 남친이 첫남친이거든
싸우고 한 반년 헤어졌는데 그때 남친이 다른 여자랑 썸을 탔나봐
결국 잘 안되고 언니랑 다시 사겼는데 언니가 그걸 알았나봐
언니 인생에 남자는 남친뿐이었고 다른 남자들은 그냥 다 친구였대 한번도 남자로 보인적이 없었는데
남친은 자기 말고도 다른 여자가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 뭔가 대가리 한대 맞은 기분이었대
배신감 느낄일은 아니지만 배신감 느껴졌다고
그래서 헤어졌다함
이해는 가는데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