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는 글이 냉소적이고 염세적이라 오히려 그런 느낌에 위로 받을때가 많다
논어는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와닿거나 배우는게 많아서 좋았다 제일 와닿은 구절은 ‘군자는 떳떳하고 소인은 늘 근심한다’ 라는 구절이다 이런걸 보면 위로를 많이 받아서 우리 모두 군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생각했다
이런말 해주는게 ㄹㅇ 나 진짜 사랑에 빠짐
근데 또 막 독서 이런거 말하면 어떻게 볼까 살짝 부끄러워하던데ㅋㅋㅋ 이런거 제일 매력적인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