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입덕해서 머리풀고 달리다가
1집 활동할때 들어난 실력 + 노력도 안하는 돌 모습에 실망했는데 소통도 자주해주고 그래서 돌이 부족한거 다 알면서도 그냥 좃소라서 돌에게 그만큼 투자를 못해주는거다 하면서 행회 돌렸었거든 .. 그때 탈덕했어야 하는데 멍청한 내가 문제지 ..어휴
여전히 회사 헤메코는 둘째치고 음방 아니고선
매번 음이탈나고 피치안맞고 소통와서는 자기도 아쉬었다, 목상태가 안좋다 변명하는거 보면 한숨나오고 니가 연습을 안하고 놀러다니잖아. 라는 말이 목끝까지 차오르는거야.. 목상태가 좋은날이 있긴한건가 싶고.. 그렇게 공백기 팬싸다니면서도 살짝 현타왔는데
2집 활동 시작하면서 그룹본계에서 애들 홍보하는데
명창, 꾀꼬리 같은 단어 쓰면서 게시물 올릴때마다 현타 너무 심하게와서 결국 탈덕하고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 지인들 내가 이 돌 입덕하고 다들 반응 별로 안좋았는데 애써 모른척하고 팬싸올출했던게 지금와서 너무 아까움..
많은 돌 지나왔지만 돈 아까운건 처음이라서 더 짜증나 ㅠㅠㅠㅠㅠㅠ
너희는 실력있는돌 좋아해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