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컴백 때마다 컨셉이 다양해서 그런지
호불호 반응도 매번 나오고
각자 자기가 최애로 품던 전작 타이틀 언급도 많던데
(특히 러브다이브)
사실 걍 관심을 많이 받는 팀이라
이곳 저곳 말 얹는 사람이 많은 것 같긴 하지만....
소신발언 하자면 아이브는
다양한 컨셉을 보여주는 게 강점인 팀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뭘하든 결국 아이브 느낌이 나서
역설적으로 다양한 걸 보여줄수록 아이덴티티가 더 확실해
그리고 노래 자체는 늘 케이팝의 정통 문법을 따르는 팀 같아서 줏대가 느껴진달까 특유의 자기주도적인 가사 재질도 한 몫 하구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를 차려야
오히려 정체성이 더 확고해지는 팀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