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팬들이 음원 순위권에 올려놓으면 대중들이 거르지 않고 들었는데 10년차 바라볼 때 손오공 음악의 신 이번 마에스트로까지 그 전에도 점점 더 계단식 상승이었지만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게 느껴짐
아낀다 데뷔 때도 무명은 절대 아니었고 돌덬들 사이에서도 이 사람 누구야?부터 어? 라이징이다!? 했을 때가 만세 그 뒤로 예쁘다 아주나이스 고맙다 이후 쭉쭉 더 된다 된다! 이런 느낌이 계속 됐었고
그러고 지금 10년차 어? 이게 되네? 어라? 더 올라가네? 정말 갈수록 기대감이 더 생기고 연차가 이렇게나 됐는데도 무대 한 번을 대충 하거나 초심을 잠시라도 잃은 모습도 안 보이고 그저 악으로 깡으로 무대에 매진하는 걸 보면 아이돌 가수 그 이상 인간으로서 본 받고 싶어지고 나룰 반성하게 하는 그룹이라고 난 생각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