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24명을 무슨 2년동안 모은다고 하고
NFT 포토카드 판다고 하니까 본심은 블록체인 홍보고 케이팝이랑 엮어서 포장하나보다 중간에 엎어지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2년이 지나고 보니 멤버는 24명을 다 모아서 완전체 데뷔 직전이고
투표권과 연결시킨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NFT 포카도 케이팝 안에서 유일하게 잘 정착시킨 그룹이고
심지어 음악성도 놓치지 않은 결과물을 보면서 나도 기성적 사고방식에 찌든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