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공식으로 정의한 게 있긴 함. 립싱크고 웅엥이 사실 smp이야기도 하면서 나온거라 춤, 정확히는 무대 비주얼을 강조한 거긴 한데...
근데 정해진 양식이 따로 있고 슴이 이런 슴피 양식에 어울리게 꾸미려면 보컬도 되게 극적으로 고음이랑 지르는 파트 넣어줘야 맛이 살고. 게다가 슴피 처음 정의할 때는 립싱크하는 게 무슨 가수냐고 하도 욕을 먹어서 저걸 또 라이브로 소화해야했던
노래랑 춤 같이 다 차력소해야 되는 장르됨
근디 수만이는 그 노래는 립싱으로 커버해도 되지 않나? 서서 한번에 잘 부를 수 있으면? 춤까지 추면서 저건 무리라고 계산했던건데... 대중 여론 반대가 거세서 ㅋㅋㅋㅋ 걍 쌩으로 다 잘해봅시다가 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