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스탭알바 할때 봐서 기억나는 돌인데
그때도 뭐 워낙에 중소돌들 많으니까 그런 돌 중에 하나긴했음
거의 십년 되가는데 아직도 그때 같이 일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가끔 얘기나옴
붙수니들이 진짜 장난아니었어서 다들 기억함...
알바하면서 돌들 꽤 여럿봤는데 그런애들은 걔네뿐이라 인상깊었는데
오랜만에 찾아보니 정상인 팬들이 붙수니들 막아야된다고 호소한 글들이 몇개 있네
팬 아닌 입장에서 봤을때도 진짜 기괴했는데
입덕한 팬들 뒷걸음질칠만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