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들면 들수록 트렌드나 센스나 이런 게 아무래도 좀 뒤처질 수 밖에 없잖아
근데 할배는 할배주제에(?) 꽤나 센스 있었던 거 같음
(할배의 모든 개입이 다 좋았단 소리 아님 그냥 대체적으로)
뭐 그러니까 엔터업계에서 그렇게 오래 버텼던 걸테고
그리고 사람인성 이런 걸 떠나서 성격이
약간 유들유들 유연성 있는 사람 같음
새로운 거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도 없고
그래서 나이보다 젊어보이게 살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음
근데 할배는 할배주제에(?) 꽤나 센스 있었던 거 같음
(할배의 모든 개입이 다 좋았단 소리 아님 그냥 대체적으로)
뭐 그러니까 엔터업계에서 그렇게 오래 버텼던 걸테고
그리고 사람인성 이런 걸 떠나서 성격이
약간 유들유들 유연성 있는 사람 같음
새로운 거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도 없고
그래서 나이보다 젊어보이게 살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