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도 그렇고 이직같이 큰일 앞두고 이미 자기 마음속에 결정이 났어도 이게 옳다는 확신이 필요할때 그런거 보러가는 애들 많은데인간이란게 뭔가 선택해야할때 의지하고 잘못되더라도 온전히 자기자신만을 탓하지 않으려고 탓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려고 사주나 무당을 찾게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