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아도 덜 형성된 십대-이십대 초 어린애들이 자길 걱정한다고 울면서 전화한다/앱 켜서 다 말한다고 한거 말렸다
-> 이게 진짜 정상적인 관계라고 봄? ㅁㅎㅈ이 또래도 아니고 쟤네 엄마뻘 나이에 사회생활 거진 20년을 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어린애들 가스라이팅해서 감정적으로 의존하고 자기한테 동조하게 해가지고 이용해먹고 있는데
진짜 사람이 엄청 교묘하고 음험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ㅁㅎㅈ이 진짜로 ㄴ 멤버들 딸처럼 생각하고 아꼈으면
최소한 이런 진흙탕 싸움에 첨부터 멤버들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고 선긋고 언급조차 하지 말았어야 함.
난 이번 일로 ㅎㅇㅂ도 진짜 생각보다 더 개 양아치고 ㅁㅎㅈ도 억울하고 빡치는 부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이해는 해도
절대 이사람 쉴드는 못침. 진짜 너무 크리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