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여부나 뉴 언급이나 타돌 언급 이런 내용에 대한 잘잘못은 차치하고보면
업계 탑 기업이라면 이윤만을 추구해서는 안되고
시장 윤리와 문화를 선도해야한다(적어도 망치면 안된다)는
직업적 소명의식은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어.
1. 양산형 케이팝 그룹이 야기할 시장 전체의 질적하락에 대한 걱정
2. 앨범 판매량을 위한 밀어내기(당겨쓰기)에 대한 비판
3. 녹는 종이같은 보여주기식 친환경 반대
등등
방식은 아주 날것이었지만 그래도 케이팝 업계, 케이팝 문화를 사랑하는 직업인으로 보여서 이렇게 (나포함)여론도 많이 변한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