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체가 소위 말하는 하향세에 접어든지 오래고.. 그나마 소소하게 언급되던 것도 몇년전부터는 그냥 조용한게 너무 느껴져ㅠㅠ 쉬지않고 일하는데도..
나부터도 이제 뭔가 뻐렁치던 열정덕질단계는 다 지나긴했고,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너무 존경스럽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 그런마음으로 응원중이거든. 난 내가 얼빠인줄알았는데 외모 바껴도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할줄도 몰랐음...
그치만 몇년동안 봐오면서 실망한적 없었고 지금도 기분꿀꿀할때 보면 기분좋아지는데!!! 지금보다 잘됐으면 좋겠어. 말도 안되지만 내가 느끼는 이 씁쓸함을 본인은 좀 덜 느끼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