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호텔에서 자는데 개큰 사이렌이 울리는거임그래서 아 올게왔구나 하고 눈 번쩍떠서 이제 어떡하지 이러면서 심장 엄청 쿵쿵뛰고 그랬거든.. 근데 친구가 알람소리에 둔해서 개시끄러운 알람 어플 깔아서 설정해뒀던거였음 ㄹㅇ 천당과 지옥을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