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은 해외 패션위크 해외 페벌 해외투어 시상식 그 외 럭셔리브랜드들 국내 행사 포토월
-> 찍을 건 꽤 있지만 대부분 해외라 항공편 숙박비 등 돈 왕창 깨짐 국내 시상식도 대행티켓 비싸고 요새는 그마저도 해외 나가고(시상식 주최하는 연예매체 언론사 및 플랫폼들이 투표로 팬들 상대 1차 수금 티켓 장사로 2차 수금) 대형돌들 해외 투어는 규모도 되고 재밌기는 한데 한 달 미주투어 따라가고 나니 내 돌 콘 연출 좋고 셋리 빡센 걸로 유명한데다가 해투 중간에 의상 교체도 해줬는데 물리기는 했음 ㅋㅋㅋ
찍고 보러 다니는데 돈은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 받지만 내 돌 돈 많이 버는 건 보임
중소의 경우 해외투어 해외 케이팝 팬들 상대로 수금하는 해외 합동콘
-> 팬인 내가 돈 깨지는 것도 깨지는 건데 대형돌급 투어 도는 성공한 극소수 중소돌 제외하면 투어 규모 보면 아무리 개런티 투어라 해도 돌들 돈 벌기는 하나 걱정됨 그런데 투어나 해외행사 없으면 수십 회 돌리는 팬싸 외에 또 돌 찍을 게 없음 예전에는 이 정도 위치 돌들 팬싸컷이라도 낮았지 음판 인플레 시대 이후로는 기준 컷 있어서 최소 얼마 이상 사야하는데 돈도 돈이고 횟수도 너무 많아서 돌도 나도 현타 차라리 대형돌은 팬싸컷 무지 높은 대신 횟수라도 적어서 미개봉 앨범 업자판매로 일부 비용이라도 빠르게 회수 보전이라도 되는데 그것도 안 됨
대학축제 -> 대형이나 대형급 인기 얻는 여돌
럭셔리 브랜드 행사 -> 애당초 대형돌(그에 준하는 인기돌) 아니면 불러주지도 않음
지역축제 -> 트롯 등 다른 장르 가수들이 차지
코어팬 1인당 써야 하는 돈은 대형이든 중소든 예전보다 엄청 커졌는데 방송이든 국내행사든 아이돌이 나갈 수 있는 자리는 훨씬 줄어즐어서 회사가 투자해야할 비용도 엄청 상승함 이래서 중소돌의 경우 팬도 돌도 회사도 힘든
팬이 뭔가 콘텐츠를 만들어 영업하려고 해도 팬메이드 콘텐츠는 1차가 있어야 가능한데 무대 자체가 별로 없음 행사 직캠 대박 역주행 이런 건 옛말이 되었고 솔직히 대형기획사 중소기획사 양극화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