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2014년 초에 자기가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통보했음 (sm 공식입장문에 나와있음) 

그리고 자꾸 사업허락해준건 회사랑 멤버들이면서 왜 내쫓았냐ㅋ 라는 개소리가 간간히 보여서 그런데

어디까지나 제시카가 나간다는 전제하에서 허락을 해준거짘ㅋㅋㅋㅋㅋㅋㅋ 사업? 그래 뭐 나갈사람이니까...ㅇㅇ 이런. (사실상 진짜 트러블이 일어난 시점이 제시카가 입장을 번복했을때부터란걸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정황인것)

심지어 8월 뉴욕 케이콘에서 멤버들이 제시카 요새 디자인한다며 홍보비스무리하게 까지 해줬어 시발 생각해보니 개보살들이네^^;;;;;

그런데 2014년 8월 초 블랑 런칭후에 9월에 법무법인세종 찾아갔다오더니 갑자기 나 다시 소시하겠다고 입장 바꿈. (글쎄...난 왜그런진 잘 모르겠네 호호홓..^^)

근데 그게 쉬워? 얘 사업규모보면 절대 그럴수가 없어ㅋㅋㅋ 공식입장에도 나와있듯이 그룹활동 스케줄 병행과 조율이 너무 힘들었다고까지 나와있어.

그리고 제시카는 본인의 공식입장에서 sm의 공식입장에 나와있는것들을 제대로 반박한게 1도 없어 읽어보면 알걸? 

끝까지 소녀시대는 저한테 너무 소중했어요 전 억울해요 징징윙윙하는 본인 감정호소문임 ㅇㅇ

암튼 그래서 논의한거임. 회사&멤버들과 제시카가. 너 사업이냐 소시냐 정하라고ㅋ (이부분은 공식입장에도 있고 제시카가 기자들한테 돌린 메일에 나와있음 ㅇㅇ)

-> 

왜냐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룹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제시카 자신의 공식입장에 쓴 대로라면 본인한테 그 소중한ㅋ 소녀시대를 택하는게 당연한거겠지?

그런데 이 논의 과정에서!!!! 지가 먼저 멤버들 쌩까놓고 멋대로 뉴욕가서 2주동안 있다가 

무대도 몇 개 준비해야하는 팬미팅 전날에 겨우 기어들어와선 웨이보에 똥을 싼거야 2014년 9월 30일에.

멤버들이 너 나가! 한게 아니고 논의 과정에서!!! 과!!!정!!!! 과정!!!!!!에서!!!!!! 지가 멋대로 나간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쉽게말해서 퇴출도 아니란거야.... 내보낸적도 없는데 지가 멋대로 부들부들 내 사업....하면서 쳐나간거지 ㅋㅋㅋㅋㅋ

+)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 sm 공식입장

마침 이때가 태티서가 할라로 활동하는 시기였는데 나가려던 라디오 스케줄도 취소되고, 공개였던 팬싸마저 비공개가 되어버림...ㅎㅎ 것도 팬싸하나는 웨이보에 글쓴날 다음날..... 개민폐ㅗ

암튼 이 플로우때마다 양비론 지긋지긋하게 봐서 답답하게 보다 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카 팬들은 세종 떴을때 저거 루머야 빼액 디스패치잖아 저걸 왜믿어 빼애애액 했으나 2015년 8월 6일 sm과의 결별 기사 떴을때 제시카 공식입장이 세종 로펌쪽으로 나와서 다들 폭소했던 기억이 있음

++2015년 4월에 릴리즈됐던 캐치미이프유캔은 본디 2014년 12월 도쿄돔 공연 전에 #catchgg 라는 이벤트형식과 함께 더 일찍 릴리즈 될 예정이었지만 그녀가 날라버림으로써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얇은 민소매를 입은 채로 그 뮤직비디오를 다시찍고 동선도 수정해야했음 (보면 알다시피 한국어/일본어 버전에 디테일과 앵글도 다름^^;;;)

+++ 더 얼탱이 터지는건 지가 저따구로 웨이보에 글쓰면서 언론사 기자들한테 돌릴 메일에서까지 지가 피해자임을 주장했음. 기자들도 어이없었는지 이메일 내용도 공개했고 그냥 제시카가 이렇게 했다란 것만 보도하고ㅋㅋㅋㅋ

++++ 글 스크랩이 계속 늘어나서 ㄷㄷ;;; 나중에라도 이거 복사해서 반박할때 유용하라고 얼마 덧붙였음

제시카 공식입장: http://news1.kr/articles/?1883932

sm 공식입장: http://girlsgeneration.smtown.com/Link/Board/6885506

-sm 공식입장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시카 공식입장 中-

지난 8월 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 소속사로부터 사업 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개인 사업에 대해서 소속사가 막거나 할 권리는 없는걸로 알고있음. 그런데 제시카는 정작 돌연 본인이 입장을 바꿔 계속 소녀시대를 하겠다고 말을 바꿨다는건

빼놓고 얘기하고 있음. 왜? 본인한테 불리한걸 잘 아니까ㅋㅋㅋ 9월초 법무법인 세종에 가서 자문까지 구해놓고 입장을 바꾼 사실을 본인 공식입장에서 뺐다는건

그저 불리한 사실을 회피하기 위함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위에 sm 공식입장 중 일부분을 보듯이 본인이 그룹활동을 계속 하고 싶었다면

우선순위를 따져서 사업을 접든가 했어야함.

굳이 세종 갔다는 기사까지 끌어오지 않아도, 저렇게 공식입장으로 나 소녀시대 계속 하고싶어요 ㅠㅠ 라는 의사를 내비치는것과 

먼저 본인이 팀활동 그만두겠다고 말했던것 두가지를 놓고봤을때 절대 둘다 성립할 수 없는 너무나도 크나큰 모순임.

그리고 2016년 5월 17일 인터뷰에서 홀로서기란 단어까지 써가며 합의였고 나의 선택이였다는 말을 하신 둘기씨^^ 자아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