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는 완벽해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꾸밈없이 말하는데 이게 실제로 약점처럼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강점으로 보이게 하는 그런 면모가? 진짜 너무 대단하고 멋있고 큰 능력인 것 같아
자기객관화가 무서울 정도로 잘 되어있다는 게 보이니까 분명 부족한 부분을 말하고 있는데 오히려 더 대단해보이는 그런? 몬말인쥴알쥐?? ㅠㅠㅠㅠㅠ
오만해보이지 않는데 자신만만해보이고, 위축되어보이지 않는데 겸손함이 느껴지는 거... 도대체 이거 어케하는 건지 모르겠어 진짜 너무 멋있어
그리고 노아의 이런 면모의 근간엔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실력이 근간에 있다는 게 진짜....... 한노아 진짜 머하는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