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거론된 귀네슈 감독 등 3-4순위 후보는 협상 대상에 올려만 놓았을 뿐 1순위 마쉬나 2순위 카사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 큰 관심을 보여 공을 들였지만 국내 거주나 위약금 문제 등 연봉 외에 세부 조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전력강화위원장이 협상에 직접 참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성/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전력강화위는) 후보 추천하는 것까지만 역할을 하는 걸로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그거는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결렬된 것에 대해서는 협회 와서 알았어요. '(전력강화위는) 1순위나 2순위에서 결정이 날 거다' 우린 이렇게 (생각했어요. 감독들이) 너무 의욕들이 있으니까. 너무 아쉬워요."
[정해성/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전력강화위는) 후보 추천하는 것까지만 역할을 하는 걸로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그거는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결렬된 것에 대해서는 협회 와서 알았어요. '(전력강화위는) 1순위나 2순위에서 결정이 날 거다' 우린 이렇게 (생각했어요. 감독들이) 너무 의욕들이 있으니까.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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