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졸 2년차 이호성은 크게 무너졌다. 2.1이닝 8안타(4홈런) 5볼넷 2삼진 10실점 패전이다. 올시즌 선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날은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부진으로 시즌 성적은 7경기 24.2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7.30이 됐다.
박 감독은 “선수가 매일, 매 순간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다. 컨디션 안 좋을 때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경험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 운영 능력을 좀 더 키워야 한다. 지난 등판을 통해 본인이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짚었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보다 멘탈 부분이 더 중요하다. 더 커야 한다. 강하게 커야 하지 않나 싶다. 흔들릴 때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지난 경기를 계기로 좀 더 강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잡담 삼성) 박 감독은 “선수가 매일, 매 순간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다. 컨디션 안 좋을 때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경험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 운영 능력을 좀 더 키워야 한다. 지난 등판을 통해 본인이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짚었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보다 멘탈 부분이 더 중요하다. 더 커야 한다. 강하게 커야 하지 않나 싶다. 흔들릴 때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지난 경기를 계기로 좀 더 강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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