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씩은 꼭 있을걸
멍청해서 주변에 피해 오지게 주는데 본인만 모르고
그걸로 주변에서 하도 뭐라 하는 일이 잦으니까
쓸데없이 자존심만 높아서 남 말 안 듣는 타입
한마디로 능력 없는데 싸가지까지 없는 거라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피하는게 답인데
선수들은 ㅅㅂ 감독이 저러니 피하지도 못해
진짜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다 알잖아
여기서 내 코치 내 선수 칭찬하고 올려치기 하면
당연히 자기 평판이 훨씬 더 올라간다는 거
수베로가 비판받을 점은 많아도 그건 참 잘 했음
특히 얼라들 많아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지금 감독은 남 올라가면 자기가 떨어지는지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자기 올라가기 위해서
눈이 벌개서 불에 달려드는 불나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