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전향에 대한) 본인 의사도 있었다. 저는 솔직히 제구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 포지션 전향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팔꿈치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 김에 이야기를 했더니 장재영도 어느 정도 투수에 대한 미련을 접은 것 같았다"
"(타자 전향에 대한) 본인 의사도 있었다. 저는 솔직히 제구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 포지션 전향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팔꿈치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 김에 이야기를 했더니 장재영도 어느 정도 투수에 대한 미련을 접은 것 같았다"